내가 몇번이나 돌려보던 배구 만화 하이큐에 나온 명대사인데,

개인적으로 명언이라고 생각이 되는 대사이다.

극중에는 토비오라는 흔히 말하는 천재 세터가 등장하고, 토비오와 같은 포지션인 세터인 오이카와가 한말이 바로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닦는 것
- 오이카와 토오루-

그리고 이 오이카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무리 노력해도 천부적인 재능을 못따라가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오이카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비록 토비오에게 졌지만, 다소 늦은 나이에 다시 도전을 시작하는 나에게는 언제나 희망을 주는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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